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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아빠를 닮아 장신으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 양이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21일 스포츠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 양이 25일 오전 10시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리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예선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crazypenne'
올해로 19세인 최연수 양은 과거 SNS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빠인 최현석 셰프를 닮은 우월한 외모와 키가 공개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대회에는 최연수 양을 비롯해 전 걸그룹 멥버, 부부 쇼호스트, 전직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지원자들이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crazypenne'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9월 25일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12월 본선대회까지 약 3개월 간 펼쳐진다.
한편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992년부터 올해까지 약 26년 째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스타의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