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성큼 다가왔다.
깊어져만 가는 가을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한강이나 공원으로 나가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계절이다.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가을밤 여유를 단순히 맥주로만 즐기기에 무척 아쉽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조니레몬'을 한번 만들어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니워커 '조니레몬' 패키지 하나만 있으면 야외에서 혹은 루프탑에서 누구나 손쉽게 레몬의 청량함과 위스키의 풍미가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조니레몬'을 즐길 수 있다.
'조니레몬'은 낮은 도수를 선호하는 요즘 젊은 층 트렌드에 맞춰 조니워커를 판매하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직접 선보인 새로운 음용법이다.
위스키의 부드러움에 레몬 소다를 섞어 편안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위스키 풍미를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이 더해졌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마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료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좋아하는 잔에 얼음 한가득 채워 준비한다. 여기에 조니워커 레드레이블 30ml를 넣고 레몬 소다(토니워터)를 한가득 채워주기만 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레몬슬라이스를 더해주면 레몬의 청량함과 함께 위스키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조니레몬'이 완성된다.
올해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 야외로 나가 깊어진 가을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조니워커 '조니레몬' 패키지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탁월한 선택으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조니레몬' 마시러 한강 놀러 가자고 카톡을 보내자. 한강에서 맥주 대신 마시는 '조니레몬'은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