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의 생일을 맞아 여러 걸그룹이 총출동했다.
15일 가수 정아와 구하라, 효민, 이주연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출신인 가희, 이주연, 레이나를 비롯, 카라 출신 구하라, 씨스타 출신 다솜, 티아라 효민, 피에스타 차오루 등이 담겨있다.
이채영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배우도 드문드문 보인다.
나나의 생일파티에 온 인물들은 음악방송 대기실을 방불케할 정도로 화려하다.
생일파티에 온 연예인 모두 패셔니 스타인만큼 그들의 세련된 패션 감각도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나나의 인맥이 넓은 것 같다"며 평소 그의 소탈한 성격을 칭찬했다.
한편, 나나는 2018년 방송될 예정인 로맨스 추리 드라마 '사자'로 돌아온다.
남자 주인공은 박해진, 곽시양이다.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