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엄마미소' 짓게 만들던 '아빠 어디가' 아이들 근황

인사이트Weibo 'gofath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2015년 가족 예능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MBC '아빠 어디가'. 스타의 자녀를 데리고 여행 간다는 신선한 콘텐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당시 9살이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는 자상함과 때로는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윤후가 훌쩍 자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으로 3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랜만에 듣는 후 소식에 '아빠 어디가'를 사랑했던 팬들은 후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까지 관심이 퍼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가족 예능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훌쩍 자란 근황을 만나보자.


1. 윤후


인사이트Instagram 'maurice_yun'


'짜파구리'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윤후. 어느새 훌쩍 자라 올해 12살이 됐다.


지난 4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후의 아빠 윤민수는 고학년이 된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는 "아들 후가 고학년이 된 후 힘들어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5학년이 되다 보니 공부를 한다고 조금 힘들어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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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urice_yun'


2. 이준수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자신의 이름을 '10준수'라고 쓰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아빠 이종혁은 올해 4학년이 된 준수의 근황에 대해 태권도에 흥미를 보이며 검은띠까지 땄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종혁은 옛날보다 살이 많이 쪄 별명이 '뚱수'라며 자기 아들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Weibo 'gofather'


3. 성준


인사이트(좌) MBC '아빠! 어디가?', (우) Weibo 'gofather'


조용한 성격으로 '선비'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


최근 방송에 잠깐 출연한 성준의 모습에서 귀엽고 풋풋했던 그대로 잘 자랐다.


성동일은 "아들 준이가 반에서 1~2등을 한다. 사교육의 힘"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4. 임찬형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배우 류진(임유진)과 아들 임찬형. 아빠를 닮은 꽃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잔뜩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면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에 비해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5. 김민국


인사이트Weibo 'gofather'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 맏형을 맡아 동생들을 잘 이끌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민국은 벌써 청년처럼 폭풍 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김성주는 "민국이가 요즘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밝혀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6. 정세윤


인사이트Instargram 'jiiiiiiiiiiiiiiiiiiiiin'


태어난 직후부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얻은 정웅인 딸 정세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걸크러쉬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 현재 11살이 된 세윤이는 벌써 어여쁜 숙녀티가 난다.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벌써 4학년' 수학 시험 100점 맞은 아들 준수 자랑한 이종혁배우 이종혁이 어느새 훌쩍 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