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룰 수 없는 '짝사랑'을 포기하는 6가지 방법

인사이트Youtube '뷰티학개론 Beautiolog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이라고 부르지만 결코 결실을 맺을 수 없어 사랑이 아니라고 칭하는 '짝사랑'.


쌍방이 아닌 일방통행을 하는 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들킬까 봐 무서워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며 애태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알아주겠지'라고 가슴에서는 말을 하지만 '짝사랑'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머리는 판단한다.


이제는 혼자서 끙끙 앓기만한 '짝사랑' 고통에서 해방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그동안 '짝사랑' 때문에 가슴앓이 하며 힘들어하던 '짝사랑'을 포기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여행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그동안 '짝사랑'으로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공기 좋은 곳에 가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것은 어떨까.


친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 그동안 못 나눴던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훌훌 털어버리자.


2. 고백


인사이트영화 '플립'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대부분은 거절당하는 것이 무서워 고백을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룬다.


상대방에 대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수긍하게 된다.


헛된 희망을 품기보다는 당당한 고백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3. 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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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한다.


그럴 때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자기 자신을 가꾸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되면 지금 하고 있는 짝사랑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깨닫게 된다.


4. 관심 끄기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좋아하는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등 궁금증이 계속 생겨 시도 때도 없이 SNS를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짝사랑을 과감히 포기했다면 상대방의 SNS를 절대 들어가지 말 것.


최대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끊어낸다면 저절로 잊게 될 것이다.


5. 취미생활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끄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짝사랑' 때문에 못했던 취미생활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취미생활을 공유하거나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동호회에 가입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짝사랑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 주위 둘러보기


인사이트KBS 2TV '프로듀사'


지금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의 관심사는 온통 상대방뿐. 관심을 끄려 해도 저절로 눈이 가지만 견뎌내야 한다.


이때 잘 못만났던 친구들을 만나는 등 시선을 주위로 환기시켜야 한다.


주변을 살펴보자, 내가 미친 듯이 사랑했던 사람도 있듯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짝사랑' 할 때 흔히 보이는 행동 (영상)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겪는 짝사랑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짚어낸 영상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