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커플룩 맞춰입고 유럽으로 '태교 여행' 떠난 'D라인' 김태희♥비

인사이트대만 동망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유럽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김태희·비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대만 종합 포털 대만 동망은 "한국 톱스타 부부 김태희·비가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서 포착됐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 팬이 찍은 것으로 9일(현지시간) 로마 근교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 공항에서 대기 중인 비와 김태희의 모습이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페도라를 맞춰쓰고 무채색으로 커플룩을 연출해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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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꽤 불러온 예비 엄마 김태희는 편한 원피스를 입고 가방으로 배를 최대한 가린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태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비는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 부부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부부는 비의 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탈리아 여행 이후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며, 이는 비의 현지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1월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비 부부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임을 알렸다.


현재는 임신 7개월째로,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8개월' 김태희♥비, 딸 임신했다…10월 말 출산"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부부가 딸을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