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살 많이 쪄서 별명이 '뚱수'가 된 이종혁 아들 준수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종혁과 '아빠! 어디가?'에 같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잔뜩 받은 아들 이준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이종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띠를 딴 준수'라며 올린 도복 입은 이준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태권도 도복을 갖춰 입고 이준수는 검은색 띠를 두르고 늠름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검은띠를 획득한 이준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이종혁은 이준수의 긍정마인드를 칭찬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최근 살이 많이 찐 이준수는 "살쪄도 키로 가니까 걱정말라"는 초긍정 매력을 뽐낸 것.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앞서 이종혁은 지난 5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이준수에 대해 살이 많이 쪘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종혁은 당시 "(살이 많이 쪄서) 맨날 '뚱수'라고 한다"고 말해 이준수의 별명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는 남다른 매력을 선사해 현재까지도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Weibo 'gofather'


"아빠 뽀뽀신 해야 하는데 괜찮아?" 이종혁 질문에 11살 준수의 답변아빠 이종혁의 키스신 연기에 대해 아들 준수가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