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너원의 배진영이 '반깐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진영의 반깐 헤어스타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이마의 반은 가리지 않고 반은 머리카락으로 가린 '반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동안 투블럭 스타일만 고집해온 배진영은 새롭게 바뀐 '반깐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미소짓고 있다.
새로운 배진영의 모습을 보면 마치 순정만화 속 왕자님이 현실에 등장해 활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애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워너원의 얼굴마담을 담당했던 배진영은 새로운 변신을 통해 한 번 더 리즈를 갱신했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인 배진영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국내 팬들을 비롯해 해외 팬들에게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반깐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배진영은 기존에 차도남 분위기에서 청순한 느낌으로 180도 변신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기긴 잘생겼다", "평생 머리 깐 헤어스타일 했으면 좋겠다", "사람인지 요정인지 구분이 안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은 오는 10월 1일 50명의 팬과 함께하는 '워너원 팬 사인회'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