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반깐머리' 했을 뿐인데 순정만화 속 남주 미모 뽐내는 '워너원' 멤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너원의 배진영이 '반깐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진영의 반깐 헤어스타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이마의 반은 가리지 않고 반은 머리카락으로 가린 '반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동안 투블럭 스타일만 고집해온 배진영은 새롭게 바뀐 '반깐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미소짓고 있다.


새로운 배진영의 모습을 보면 마치 순정만화 속 왕자님이 현실에 등장해 활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애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워너원의 얼굴마담을 담당했던 배진영은 새로운 변신을 통해 한 번 더 리즈를 갱신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후 처음 선보인 배진영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국내 팬들을 비롯해 해외 팬들에게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반깐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배진영은 기존에 차도남 분위기에서 청순한 느낌으로 180도 변신한 모습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기긴 잘생겼다", "평생 머리 깐 헤어스타일 했으면 좋겠다", "사람인지 요정인지 구분이 안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은 오는 10월 1일 50명의 팬과 함께하는 '워너원 팬 사인회'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단 '50명'만 초대하는 워너원 팬사인회 열린다이니스프리가 오는 10월 1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50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