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아내 추자현과 작별하기 싫어서 꽉 끌어안고 귀에 키스하는 우블리

인사이트新浪娱乐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애틋한 이별의 현장이 중국 연예 매체 1면을 장식했다.


10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연예 매체 시나 연예 메인에는 공항에서 아쉬운 작별인사를 고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효광은 아내 추자현을 배웅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까지 따라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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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방에 팬츠까지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달달한 공항데이트를 마친 후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정말로 헤어져야 할 시간, 한동안 애틋하게 추자현을 바라보던 우효광은 아내를 꽉 끌어안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추자현의 귓가에 뜨거운 입맞춤을 퍼부으며 애정 가득한 작별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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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의해 포착된 해당 사진은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은 "보는 내가 다 애절하다"며 아쉽게 헤어져야 하는 두 사람의 애끓는 심정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한편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2년 만인 올해 1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정식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두 사람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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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보고 싶어 몰래 제주도까지 2600km 날아온 우블리 (영상)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만나러 하루 일찍 제주도에 날아가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아내 추자현 위해(?) "한국어 더 배울걸" 후회하는 '우블리'배우 우효광이 이전과 달리 한국어를 배우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