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Ease'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팬들의 시야에 포착된 순간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선보인 특급 팬서비스가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이글스타 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관람 중 직캠에 포착된 미주는 머리 위로 손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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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장에는 가수 선미의 '가시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미주는 안무의 포인트로 손꼽히는 '저격춤'을 팬들을 향해 발사했다.
찰나의 순간, 즉흥적으로 '가시나'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미주. 남심을 저격한 그녀의 특급 팬서비스에 경기장에 있었던 남성 팬들은 환호를 내질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와 매력 쩐다", "무방비로 보다가 심쿵 당함", "미주가 저렇게 예뻤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witter 'Official_LVL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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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와 지애가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분홍색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한 미주는 캐주얼한 차림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정확하게 각이 잡히 시구로 건강한 매력까지 드러내면서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9일 인천 문학동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K-POP 콘서트 2017'(INK2017)에 참석해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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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