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길에서 라이브 방송 중이던 올티, 해쉬스완에게 동전을 던지고 가는 장난을 친 여성들에게 비난의 여론이 쏟아졌다.
지난 7일 유튜브 계정 '유머버스'에는 '친구 일행이 한 장난 받아주는 올티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Mnet '쇼미더머니6'로 유명해진 래퍼 올티와 해쉬스완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길에 앉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었고 길을 가던 사람들은 "어 올티다. 올티"라며 두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올티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올티와 해쉬스완에게 한 여성 팬들이 다가왔고 그중 한 여성이 "쟤네 조용히 아무 말 없이..."라고 일행에게 말한 뒤 올티와 해쉬스완의 앞에 동전 600원을 던졌다.
여성들의 장난에 두 사람은 어이없어하며 웃어넘겼지만,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여성들의 도를 지나친 장난에 "기분 더러웠겠다", "장난이라도 기분 나쁘다", "나 같으면 기분 엄청 나빴을 거 같은데" 등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