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요정'다운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싶다면 '펄렌즈'에 주목해보자.
보는 것만으로도 영롱함을 주는 '펄렌즈'는 마치 우주가 담긴 듯한 신비스러움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눈빛 속에 빨려들게 만든다.
오묘한 색이 담긴 이 렌즈로 썸남의 마음에 거침없이 '심쿵어택'을 날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안경점으로 달려가보자.
1. 오렌즈 '글로리 브라운'
'글로리 브라운'은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색상에 글리터가 콕콕 박혀있어 보석같은 반짝임을 준다.
2. 렌즈미 '슈가펄 밀크티 그레이'
그레이와 브라운을 적절히 섞어놔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분위기를 낸다. 과하지 않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밀크티 그레이를 선택해보자.
3. 앤365 '클럽 골드펄'
렌즈 그래픽에 골드펄이 촘촘히 박혀있어 은하수 같은 아름다운 눈매를 선사한다. 데일리로 하기보단 특별한 날 화려해보이고 싶을 때 쓰면 좋다.
4. 앤365 '터치 실버펄'
푸른빛이 나는 신비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 렌즈다. 어떤 스타일에도 오묘한 빛을 발하며 완벽히 소화해낸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