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나 몸매가 아니라 '감각과 자신감'이다.
일본에는 '빅사이즈' 여성들이 입는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 패션지 라파파(la farfa)가 있다.
2013년 3월 출간한 이 잡지는 '통통하더라도 감각 넘치는 패션'으로 승부해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라파파는 2017년 7월호에 여름 스타일링을 공개해 재기발랄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긴 소매와 롱 치마를 활용한 코디로 가을에 입어도 충분히 어울릴만한 스타일이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66사이즈 이상 여성들이 귀엽게 입을 수 있는 가을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1. 쿨내 풀풀 데님 스타일
2. 상큼미 뿜뿜 플라워 패턴
3. 하늘하늘 쉬폰 스타일
4. 여성미 가득한 스커트 패션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