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강다니엘이 길냥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강다니엘과 용준형, 이상우, 박재정이 야외에서 함께 백숙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식사를 하는 도중 길냥이를 발견하자 "오, 안녕. 왔네?"라며 반갑게 맞아줬다.
평소 고양이 집사로 유명한 강다니엘은 길냥이를 보자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백숙 살코기를 직접 발라 손으로 길냥이에게 건네줬다.
강다니엘은 밥 먹는 것도 잊고 계속해서 길냥이에게 백숙을 발라줬다.
맛있게 먹는 길냥이의 모습에 강다니엘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다니엘은 새끼 길냥이까지 등장하자 "아기 고양이다"라고 말한 뒤 해맑게 웃으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길냥이에게도 다정한 강다니엘 모습에 시청자들은 "다음 생엔 고양이로 태어나야겠다", "고양이도 귀엽고 다니엘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1분 2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