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OCN '구해줘' 비하인드 컷에서 우도환의 상반된 매력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매니지먼트 키이스트는 OCN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열연 중인 우도환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구해줘'에서 우도환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머리카락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태프들은 액션 장면을 촬영하느라 흠뻑 젖은 그의 땀을 식혀주기 위해 부채를 동원하기도 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우도환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도환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OCN '구해줘'에서 석동철(우도환 분)은 구선원에 잠입하기 위해 순진한 대학생으로 위장했다.
그동안 그가 보여왔던 것과는 180도 다른 순박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