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3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7일 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회원 수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쏘~ 땡큐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 땡큐 페스티벌'은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최대 6종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9월 한 달간 쏘카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는 BMW 차량 83% 할인하는 쿠폰을 랜덤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BMW 차량을 기아의 소형차인 레이 가격(30분에 2천원 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만 3천원으로 14시간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과 1박 2일(30시간) 차량 이용을 3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랜덤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는 낮 5시간 차량 이용 9,900원 쿠폰, 3시간 무료 드라이브 쿠폰, 쏘카부름 이용 1회 무료 쿠폰 등 3종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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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 혜택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고객 대상으로는 300만 쏘친의 쏘카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카는 개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쏘카 이용 후기를 남긴 뒤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시태그와 함께 입력해야 하는 키워드는 '쏘카' 또는 '300만의 쏘카'이며 쿠폰은 총 300명에게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SK텔레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300만 쏘친을 위한 출퇴근길 안심쏘카' 이벤트도 실시한다.

T 멤버십 할인 통해 쏘카를 예약하거나 이용한 고객에게는 삼성생명의 교통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30대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앱 다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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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5년 만에 업계 최초로 회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 10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는 업계 최다 수준인 8천 대의 차량과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쏘카존'도 전국 3,200곳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쏘카부름, 편도 서비스 등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와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