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aekogeem'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초등래퍼' 조우찬이 형들 사이 회식 자리에서 콜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Mnet '쇼미더머니6' 결승전 직후 가진 뒷풀이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와 최자는 자신들이 프로듀싱한 넉살과 함께 '쇼미6' 무대에 올라 사진을 찍은 뒤 대기실에서도 기념 촬영을 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에는 준결승 TOP6 까지 올라간 '초등래퍼' 조우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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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 마친 이들은 근처 고깃집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가졌다.
소주와 맥주가 깔린 테이블에서 '소맥'을 즐기는 형들 사이로 콜라를 마시고 있는 조우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조우찬은 미성년자여서 술을 하지 못해 형들 사이에서 콜라를 홀짝이는 모습이다.
개코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막이 내려도 우리 팀이 원할 땐 언제든 날개가 되어줄게"라며 "고생했다"고 '쇼미6'에서 만난 팀원들을 응원했다.
이어 해시태그(#)와 함께 "우찬이 콜라 원샷해"라는 글을 덧붙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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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의 TOP3 결승 무대에는 팀 타이거JK-비지의 우원재, 팀 지코-딘의 행주, 팀 다이나믹듀오의 넉살이 올라 우승자를 가렸다.
1차 공연에서 우원재가 탈락했고 2차 무대 결과 행주가 '쇼미6'의 우승자로 결정됐다.
Mnet 측은 오는 23일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프로듀서들과 TOP6 래퍼들이 모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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