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너 없이 못살아"···생후 10일 된 딸 사진 공개한 류수영♥박하선

인사이트(좌)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우) Instagram 'suyoung_ryu'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류수영이 태어난 지 10일 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내비쳤다.


지난 2일 류수영은 자신의 "우리가 만난지 벌써 열흘. 이제 우린 너 없이 살 수 없게 되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의 손가락보다 작은 아이의 발 사진이 담겨 있다.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이 류수영의 아이를 생각하는 소중함과 아이가 생긴 기쁨을 한층 더 높여주는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suyoung_ryu'


앞서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달 23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당시 박하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났다"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벌써부터 딸 없인 못산다는 류수영의 발언에 팬들은 "축하드려요", "또 한 명의 딸바보 입성", "너무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축복했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2013년 방영된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사이트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류수영♥박하선, 아빠·엄마됐다…어제(23일) 득녀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결혼 8개월 만에 한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