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벌써 여대생 느낌 물씬 풍기는 올해 19살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빵꾸똥꾸 진지희가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미모 갱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쁘이'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가을 여신 분위기를 뽐낸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도톰한 옷을 입고 긴 머리를 느슨하게 묶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올해 19살인 진지희는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진지희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업과 연기 병행으로 하루 3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일상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진지희는 이번 달 21일 한채영과 환상의 모녀 케미를 보여줄 영화 '이웃집 스타'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2xj_hee'


이번 영화에서 진지희는 톱스타 엄마(한채영 분)의 비밀 동거인인 딸 한소은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지희는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KBS2TV '백희가 돌아왔다'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며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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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미모 뽐내는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사진)대중들의 머릿속에 '빵꾸똥꾸'로 각인된 배우 진지희가 물오른 성숙미를 선보였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