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던 7명의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 6'에서는 탈락자들의 스페셜 무대가 그려졌다.
스페셜 무대에는 슬리피, 해쉬스완, 올티, 블랙나인, 펀치넬로, 페노메코, 이그니토 등 7명의 래퍼가 함께했다.
7명의 래퍼들은 도끼가 프로듀싱 한 'SMTM'(SHOW ME THE MONEY)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방송에서 실력을 제대로 다 보여주지 못하고 아쉽게 떨어져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7명의 래퍼들은 각자의 색깔로 랩을 선보이며 우승자 무대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합동 무대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쇼미더머니 6'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6' 최종회에서 행주가 넉살과 우원재를 꺾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