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십센치 MV서 '소년미'로 누나들 심쿵하게 만든 '16살' 유선호 (영상)

인사이트YouTube 'Magic Strawberry soun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주목받았던 연습생 유선호가 10cm 뮤직비디오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1일 가수 10cm는 무려 3년만에 정규앨범 '4.0'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컴백과 동시에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의 신곡 중 서브타이틀곡 '펫'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2초가량 되는 '펫'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연습생 유선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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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agic Strawberry sound'


영상 속 유선호는 푸른색 셔츠를 입고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견 '달리'와 함께 앉아서 멍멍이 사료를 만지고 있다.


멍멍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해맑게 미소를 짓는 유선호의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선호의 청량감 넘치는 모습과 권정렬의 "24시간을 구속해줘"라는 가삿말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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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해맑게 웃으며 소년의 청초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유선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선호 언제 데뷔하느냐",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가 출연한 10cm의 '펫'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회에서 최종 17위를 기록해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현재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YouTube 'Magic Strawberry sound'


안경 당장 벗어야 하는 이유 보여주는 '프듀' 유선호 전·후 사진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장 안경을 벗어던져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연습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