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폭풍성장한 '장보리' 비단이와 똑 닮은 이유리 화보 (사진)

인사이트(좌) 김지영 인스타그램 , (우) Instagram 'leeyuri007'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BC '왔다! 장보리' 속 비단이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지영이 자란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지난 29일 배우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자신의 쇼핑몰 '율리앤'에서 공개했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보 속 이유리는 하늘색 원피스부터 새하얀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간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독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진 속 이유리는 청초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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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eeyuri007'


이유리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려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청순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화보 속 이유리의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마치 비단이가 성장한 모습 같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014년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의 딸 장비단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지영.


인사이트MBC '왔다! 장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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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김지영 인스타그램 


당시 비단이는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실제로 이유리와 친 모녀관계라고 해도 믿을 만큼 흡사한 외모로 더욱 인기를 끌었다.


마치 비단이가 성장한 모습 같은 화보 사진 속 이유리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보면 볼수록 닮았다", "둘이 다시 드라마 나와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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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eeyuri007'


몰라보게 성숙해진 '왔다! 장보리' 비단이 폭풍성장 근황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빼어난 연기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역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