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못 참겠다"며 이상순 '침대'로 끌고온 이효리를 본 아이유 반응 (영상)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뜨거운(?) 애정행각에 아이유가 쑥스러운 듯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지난 27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로운 손님맞이를 시작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민박집 손님이 도착하기까지 불과 30분 밖에 남지 않아 임직원들은 분주해졌다.


이상순은 바깥에서 이불을 널었고, 효리는 거실 청소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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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막내 아이유는 다이닝룸을 청소하고 2층으로 올라가 걸레질을 시작했다.


그때 2층으로 올라온 이효리가 이상순을 불러 가까이 다가오게 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면도했어? 하얘졌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그 상태로 몇 초간 눈을 마주 보고 멈춰 서 있었다.


순간 이효리는 못 참겠다는 듯 이상순의 목을 부여잡고 침대로 끌어당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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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아이유는 당황한 듯 미소를 지으며 "내려가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실제로 황급히 청소를 접고 방향을 돌려 1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향했다.


이효리는 웃으며 "지은아 우리 정말 꼴보기 싫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의 베드 신(?)이 등장한 이날 JTBC '효리네 민박'은 7.8%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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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Naver TV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아이유 폭풍 쇼핑에 이효리 반응 (영상)민박집 사장님 이효리의 핀잔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패션을 고집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