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그룹서 언제 탈퇴할거냐" 해외팬들 댓글에 분노한 아이돌

인사이트(좌) 그라치아, (우) 인스타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갓세븐 잭슨이 "언제 그룹 탈퇴 할거냐"라는 일부 해외 팬들의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갓세븐 잭슨은 중국 솔로 데뷔 싱글 'Papillon'을 발표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 앨범 'Papillon'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행복한 앨범 소식을 전하는 것도 잠시. 잭슨은 일부 팬들의 댓글을 보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拜托了冰箱


그 이유는 잭슨의 글에 일부 해외 팬들이 "언제 갓세븐에서 탈퇴하느냐", "탈퇴하고 중국 와서 솔로 활동 해라" 등의 질문을 해 분위기를 차갑게 만든 것.


이에 잭슨은 "사랑하는 갓세븐을 떠나냐는 질문을 그만하라"고 팬들에게 강경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건 질문조차 되지 않는다"며 딱 잘랐다.


아울러 "친구들과는 영원히 함께다"며 "계약이 아닌 관계, 우정, 다른 걸 다 제치고 진정한 가족이다"고 갓세븐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V앱 'GOT7'


앞서 지난 28일 잭슨은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당시에도 일부 중국인 팬들이 중국어로 잭슨에게 갓세븐을 탈퇴하고 중국에 오라는 댓글을 도배한 바 있다.


댓글을 본 잭슨은 갑자기 정색하면서 "저는 그냥 갓세븐의 잭슨 열심히 하고 갓세븐의 잭슨으로 꼭 성공하겠다"며 "입은 그 사람들 거니깐 난 별로 할 얘기가 없다"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갓세븐 멤버인 잭슨의 중국 솔로 데뷔 싱글 'Papillon'은 발매와 동시에 중국 QQ뮤직차트 1위, 아시안 래퍼 최초 '월드스타 힙합'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인사이트나일론


"그룹 탈퇴하고 중국서 활동하라" 중국팬 댓글에 일침 날린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이 그룹에서 탈퇴하고 중국에 와서 활동하라는 중국 팬들의 댓글에 일침을 날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