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모델 엄마 야노시호 닮아 '우월한 기럭지' 자랑하는 7살 사랑이 (영상)

인사이트(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우) SBS '추블리네가 떳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떳다'에서는 악동뮤지션과 몽골 여행을 떠난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추성훈 가족의 근황이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떳다'


무엇보다 올해로 7살이 된 사랑이는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였던 사랑이는 어느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꼬마 숙녀로 성장해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떳다'


특히 사랑이의 쭉쭉 뻗은 긴 팔다리는 엄마 야노시호의 우월한 모델 비주얼을 떠올리게 하면서 앞으로도 예쁘게 자라날 사랑이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벌써 저렇게 컸네", "나중에 엄마처럼 모델해도 되겠다", "잘 자랐네. 예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블리 가족이 현지 사람들과 느긋한 여행을 즐기며 평범한 일상을 공유한다는 포맷의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추블리네가 떳다'


'악뮤' 이찬혁 좌절시킨 사랑이의 돌직구 "못생겼으니까" (영상)'추블리네가 떴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사랑이의 돌직구 발언에 쓰라린 웃음을 지어야만 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