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영화 '청년경찰' / (우) 그라치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서준이 영화 '청년경찰' 흥행에 힘입어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6,510만 4,765개를 추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8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는 '청년경찰' 박서준이 차지했으며 2위는 '택시운전사' 송강호, 3위 '브이아이피' 장동건이 각각 뒤를 이었다.
영화 '청년경찰'
4위에는 '군함도' 송중기, 5위 '청년경찰' 강하늘, 6위 '밀정' 공유, 7위 '택시운전사' 류준열 등 순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8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연기자 개별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으로 만든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해 브랜드평판지수로 나타냈다.
1위에 랭크된 '청년경찰' 박서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 1,720 미디어지수 289만 2,771 소통지수 170만 4,236 커뮤니티지수 380만 7,3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1만 6,059로 분석됐다.
영화 '청년경찰'
'청년경찰' 박서준 브랜드 링크분석은 '귀엽다, 흐뭇하다, 믿다'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청년경찰, 강하늘, 인스타그램'이 높게 나왔다.
여기에 박서준 브랜드의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73.62%로 압도적인 긍정 비율을 보였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매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