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폰케이스까지 '24k 순금'으로 맞춘 빅뱅 승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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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빅뱅 승리가 '순금 24k'로 만든 폰케이스를 자랑하며 남다른 클래스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태양 집에 놀러와 광란의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승리와 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분위기 메이커답게 일일 DJ로 나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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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혼자 산다'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한껏 막춤을 추던 빅뱅 멤버들. 그때 태양의 눈에 승리가 갖고 있던 휴대전화 케이스가 들어왔다.


태양은 "역시 사업하는 애는 다르다"며 골드바 모양의 폰케이스를 보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진짜 금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승리는 "24K 순금이에요. 순금"이라고 답해 빅뱅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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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혼자 산다'


폰케이스까지 순금으로 맞춘 승리의 넘사벽 클래스에 대성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해당 영상을 보고 있던 전현무는 "아마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위대한 개츠비'일거다"라며 승리의 귀여운 허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태양은 처음 만난 '나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고가의 명품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aver TV '나혼자 산다' 


방송서 처음 만난 박나래에 250만 원짜리 명품 '펜디' 선물한 태양'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태양이 MC들에게 통큰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