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서울 한강 보이는 '넓은 집'으로 이사간 '건물주' 유라 (영상)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걸스데이 유라와 김민종이 다시 동거를 시작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동거하게 된 것을 반가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최근 이사한 유라의 새집도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다"는 유라는 집을 소개해달라는 김종민에게 게스트룸부터 보여주는 센스를 보였다.


김민종은 자신이 사용하게 될 게스트 룸에 있는 편안한 침대를 보고 웃음을 금치 못했다. 


김민종은 예전에 동거 당시 유라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을 소파로 내쫓았던 김구라를 떠올리며 "김구라만 안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짓게 했다.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유라는 이후에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민 자신의 방과 넓고 쾌적한 거실, 튼튼한 식탁을 공개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새로운 유라의 새집은 넓은 창밖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한편, 유라는 올해 초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건물주가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라는 "울산에 작은 건물을 사서 이득을 봤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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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남다른 재테크로 벌써 '건물주' 된 걸스데이 유라걸스데이 유라가 고향인 울산에 건물을 하나 산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