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색조 브랜드 '페리페라'가 드디어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5일 '페리페라'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페리페라'의 첫 단독 매장 '페리마켓' 개점 소식을 알렸다.
'페리마켓'은 홍대 놀이터 맞은편에 위치했으며 지난 25일에 정식 오픈했다.
페리페라 1호점 '페리마켓'은 외관부터 파스텔 톤의 분홍색 빛으로 물들어져 있어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매장 내부에는 핑크 핑크 한 인테리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가득 채워 놔 매장 공간마다 셀카존·포토스팟으로 활용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최대 70% 세일 아울렛 공간도 마련해 여성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시켰다.
'페리마켓'에서는 초기 페리페라 제품부터 최근 신상 F/W 제품까지 입점되어 있어 페리페라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대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여기가 천국입니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