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데뷔 후 13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구구단 강미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13kg 감량한 여돌'이라는 제목으로 강미나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빨간 벨트로 포인트를 준 청치마와 체크무늬 민소매 셔츠를 입고 과즙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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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피부의 강미나는 볼터치로 포인트를 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 배가시켰다.
또한 오른쪽 귀에는 자신의 얼굴에 4분의 1이나 되는 아이스크림콘 귀고리까지 착용해 위화감 없이 소화해 진정한 인형미를 보여줬다.
투명한 음료수 잔을 든 강미나는 입술을 내밀거나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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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천생 아이돌이다", "과일로 환생한 것 같다", "구구단에서 강미나가 세젤예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미나는 현재 구구단 멤버 혜연과 함께 유닛 '오구오구'를 결성해 '아이스 츄(ICE CH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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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