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잠 못자서 '피곤한데' 팬이 부르니 웃으며 '손 흔들어준' 아이린

인사이트Twitter 'boxgame3'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아이린이 일본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아이린은 하품을 하며 다소 피곤해 보이는 표정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그러나 아이린은 팬들이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자 언제 피곤했냐는 듯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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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린은 깔끔한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를 매칭해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다.


수수한 차림의 아이린은 진한 화장 대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해 청순미를 강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곤해도 상큼한 미소를 잊지 않는 아이린", "오늘도 세상 혼자 사는 아이린"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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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고양이 수염' 그리며 낙서해도 예쁜 아이린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얼굴에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도 아름다움을 뽐냈다.


"세상 혼자 사는 듯..." 역대급 비주얼로 '가을 여신' 등극한 아이린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화보에서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