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여성의 로망' 블랙 슈트 입고 '귀공자' 매력 뽐낸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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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슈트를 빼입고 왕자님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CJ E&M이 개최한 한류 축제 'KCON 2017 LA'(케이콘)이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멋들어진 슈트를 입고 등장해 현지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워너원은 국내에서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한 만큼 해외 한류 팬들에게도 이미 '슈퍼스타'로 인식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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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검은색 슈트에 커다란 보타이를 매고 등장한 황민현은 포스 넘치는 비주얼로 주변을 압도했다.


해당 슈트를 입고 케이콘 무대 위에 선 황민현은 검은색 슈트와 새하얀 피부가 대비되며 귀공자 같은 매력을 물씬 풍겼다.


무려 183cm의 훤칠한 키에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황민현은 평범한 슈트도 남다르게 소화했다. 


현장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멋진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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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트를 벗고 교복 느낌이 풍기는 의상으로 갈아입은 황민현은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레전드'를 갱신한 이날 황민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서 말이 안 나온다", "금발이면 외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이 출연한 한류 축제 'KCON 2017 LA'(케이콘)은 오는 8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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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도망가는 팬 붙잡고 '강제 아이컨택' 하는 황민현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팬사인회에서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