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로 주목을 받고 있는 킬라그램이 젊음이 넘치는 거리 '홍대 입구'에서 거리 공연을 펼친다.
24일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내일(25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재미있는 힙합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MCM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MCM 홍대점 매장 앞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6시 반부터 시작되며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킬라그램과 '쇼미더머니 5'에서 맹활약했던 인크레더블이 참여한다.
두 사람은 힙합그룹 와이피지(YPZ)에 함께 속해있다.
킬라그램과 인크레더블 외에도 R&B 가수 에이트레인도 와서 멋진 공연을 펼친다.
한편, MCM의 9번째인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는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팝아티스트 '포리'(FORI)와 '티도'(TIDO), '알파'(ALPA) 등 작가가 그룹을 이뤄 전시를 진행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