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9년 차 가수 선미와 후배 청하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청하가 선배 가수 선미의 노래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청하와 선미는 만남 1일 차임에도 꿀 떨어지는 애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선미는 청하가 하는 모든 행동을 시종일관 엄마 미소로 바라보며 응원해주는 모습으로 후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또 자신의 노래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청하를 보며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성화에 못이겨 두 사람은 '보름달'로 다시 한 번 합동 무대를 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춤을 추는데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섹시'와 발랄이 공존하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Naver TV '주간 아이돌'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