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언니 김성령 몸무게, 40kg 아닌 ‘50kg’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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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방송인 김성경이 자신의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의 몸무게를 50kg대라고 폭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는 방송인 김성경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성경은 '김성령의 동생'이란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성경은 "좋지 않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를 수식하는 여러 타이틀 중 하나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KBS2 '1 대 100'

이어 최근 김성령의 몸매 사진이 화제 된 것에 대해 "언니 본인도 놀라워하더라"라며 "마음에 드는 사진을 SNS에 무심코 올렸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놀랐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우리 집 식구들이 거짓말을 못 하는데 언니가 40kg대라고 생각하는 게 안타까웠다"며 "김성령도 50kg대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언니 키가 168cm다"라며 "50대 나이에 그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1 대 100'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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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