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성건강 리얼리티 '바디액츄얼리'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의 친구 노지윤 씨가 '브라질리언 왁싱' 체험했다.

지난 20일 네이버TV에 공개된 온스타일의 '바디액츄얼리' 영상에는 사유리가 친구 노지윤씨와 함께 왁싱샵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왁싱 선배' 사유리의 추천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된 노지윤 씨는 왁싱을 하는 동안 소리를 지르면서 고통을 견뎌냈다.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은 간접적으로나마 '브라질리언' 왁싱을 체험할 수 있었고, 왁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왜 하는지, 또 하고 나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전문가를 통해 알아본 '왁싱 지식'들을 모아봤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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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 부위의 털을 왁스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이다.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는 털을 제거하여 체모의 청결을 유지함으로써 여성 질염을 비롯하여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미적 효과를 넘어서 음부와 항문의 위생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할 때 '모양'을 물어보는 이유?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제모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삼각팬티라인을 기준으로 하는 '비키니 라인'은 팬티나 비키니 착용 시 털이 삐져나오지 않는 정도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취향에 따라 올누드(비키니 라인부터 클리토리스, 항문 등에 있는 털을 모두 제거)나 하트모양, 별 모양 등 특별한 형태로 할 수도 있다.

생리할 때는 브라질리언 왁싱 못하죠?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생리 때도 왁싱 가능하다. 생리 양이 많을 때는 '탐폰' 착용하고 할 수 있다.

왁싱할 때 피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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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한 방울도 안 난다.

왁싱 후 관리법은?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모공이 막지 않게 각질 관리를 하면 된다.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고,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관리 해주면 된다. 

관리가 안되면 털이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인그로운' 현상이 생겼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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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을 사용해 빼내는 작업이나 전용 스프레이를 통해 옅게 올라온 것은 하루 안으로 자연히 빠진다.

왁싱 후 '굵은 털'은 다시 안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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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을 지속적으로 자극을 하기 때문에 털이 훨씬 가늘게 나게 된다.

왁싱, 부작용이 있나요?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왁싱도 하다 보면 모근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점점 가느다란 털이나고 숯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왁싱을 하다 보면 결국에는 피부가 손상된다.

소중한 피부를 위해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꼭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

Naver TV '바디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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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