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전 세계 140여개국에 출시됐다.
17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의 글로벌 출시 소식을 알리며 기념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 PC 온라인 게임 'MXM'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3매치(Matech)' 퍼즐 게임인 아라미 퍼즈벤처는 동일한 색깔의 블록 3개 이상을 배치하면 길을 열 수 있는 방식으로 퍼즐과 어드벤처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MXM 캐릭터 중 하나인 아라미가 게임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엔씨코믹스의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 속 캐릭터들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늘(17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텀블러, 엽서, 볼펜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코믹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