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31살' 넉살, 우찬이 만큼 어렸던 희귀 사진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nucks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인기 래퍼 넉살이 귀여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넉살(3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 외국인과 경복궁에서 사진 찍어 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등학생 넉살은 다리 한쪽을 꼰 채 정삼품 비석에 기대고 있다.


넉살의 자신만만한 포즈에서 그의 '스웨그'가 느껴진다.


인사이트13살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을 엄마 처럼 챙기는 넉살 / Instagram 'hanhae1990'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과 달리 짧은 까까머리 스타일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너무 깜찍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넉살은 조우찬(13), 한해(28)와 함께 다이나믹듀오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넉살과 조우찬은 지난주 방송에서 에이솔·우원재와 디스 배틀을 벌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인사이트짧은 머리의 넉살 / 온라인 커뮤니티


짜장면 흘린 13살 조우찬 챙기는 넉살···"엄마와 아들?"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초등래퍼 조우찬과 넉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너 그거 안 쓸 거면 나 줘" 에이솔, 넉살에 '19금' 성희롱 논란'쇼미더머니6' 팀 배틀 미션에서 끝내 탈락한 유일한 여성 래퍼 에이솔이 쓴 19금 가사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