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인기 래퍼 넉살이 귀여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넉살(3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 외국인과 경복궁에서 사진 찍어 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등학생 넉살은 다리 한쪽을 꼰 채 정삼품 비석에 기대고 있다.
넉살의 자신만만한 포즈에서 그의 '스웨그'가 느껴진다.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과 달리 짧은 까까머리 스타일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너무 깜찍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넉살은 조우찬(13), 한해(28)와 함께 다이나믹듀오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넉살과 조우찬은 지난주 방송에서 에이솔·우원재와 디스 배틀을 벌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