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 '청년경찰'이 232만 돌파하며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영화 '청년경찰'은 하루 동안 37만2,144명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수 232만412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실 관람객 평가가 더욱 높은 것은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혹성탈출: 종의 전쟁'과 택시운전사'에 이어 18.0%의 수치로 3위에 안착해있다.
여름 극장가 유일한 오락 액션물인 '청년경찰'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으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청년경찰' 측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19일(토), 20일(일)에 인천, 경기 지역에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편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는 평일임에도 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수 844만6,65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