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곰손'들 사이서 예쁘다고 난리 난 미샤 '트리플' 섀도우

인사이트(좌) 미샤 (우)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곰손'도 '금손'으로 탈바꿈시켜 준다는 미샤의 '트리플' 아이섀도우가 화제다.


지난 13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단 '1초' 만에 '쓱' 한 번이면 아이섀도우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는 '트리플' 아이섀도우 신상 출시를 알렸다.


이번 신상 컬러 4종은 13호 레이디 밀크티, 14호 듀이 애포리콧, 15호 데이라잇, 16호 로즈퐁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앞서 미샤의 '트리플' 섀도우는 매일 아침 어떤 조합으로 섀도우를 발라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실패'없는 꿀조합 색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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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세 가지 색상을 한꺼번에 손가락에 묻힌 뒤 눈두덩에 '쓱'하고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간결함도 트리플 섀도우의 매력 포인트다.


특별한 스킬 없이도 완벽한 그라데이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또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메이크업을 완성시키기 힘든 '곰손' 코덕들에게도 최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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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세 가지 색상이 들어있어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거나 급히 메이크업 제품을 챙겨 나가야 할 때도 빛을 발한다.


발림성은 부드럽고 가루 날림이 심하지 않으나 발색에 있어 가장 연한 색상은 티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경 써서 발라 주길 바란다.


한편 현재 트리플 섀도우 중에는 햇살 가득 빛 좋은 봄 살구를 표현한 듀이 애프리콧과 샹그리아처럼 상큼한 로즈퐁듀 색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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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댕댕이 '발바닥' 찍힌 강아지 패키지 '뉴 모던 섀도우' 출시에이블씨엔씨 미샤의 '모던 섀도우'가 독보적인 귀여운 디자인으로 코덕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