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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자주 입게 되는 여름만 되면 살찐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부위며 또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도 잘 생겨 미관을 해치기도 한다.

엉덩이와 허벅지 살은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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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부터 소개할 운동법에 주목한다면 이를 실천할 수 있다.

'홈트레이닝 재미어트'가 소개한 이 운동법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로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탄탄한 허벅지'를 갖게 해준다.

그럼 지금부터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들어 줄 운동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버피 테스트

giphy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Home Workout Jamiet'

악마의 운동으로 불리는 '버피 테스트'는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해준다.

버피 테스트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두 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바닥을 짚는다. 이어 두 발을 붙이고 뒤로 보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며 점프를 한다.

giphy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Home Workout Jamiet'

만약 층간 소음이 걱정된다면 이 동작을 다섯 단계로 나눈 '워킹' 버피 테스트를 하면 된다.

2. 런지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Home Workout Jamiet'

대표적인 다리 운동 중 하나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준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하는 운동이어서 충분한 자극을 느낄 수 있지만 더 강한 운동 효과를 원한다면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해도 좋다.

런지는 등과 허리가 똑바로 펴진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린다.

이어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이 동작을 반복해서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 팔 벌려 높이뛰기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Home Workout Jamiet'

팔 벌려 높이뛰기는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전신 운동이다.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차렷 자세에서 점프하면서 두 팔을 양옆으로 올리고 두 발을 벌려서 착지한다.

다시 점프하며 차렷 자세를 하고, 점프를 하면서 앞선 동작을 계속 반복해준다.

본 운동 전에 워밍업 운동으로 해주면 매우 좋고 30분하면 230kcal 정도가 소모된다.

YouTube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Home Workout Jam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