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샤샤 세스틱과 함께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일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26일 엔제리너스 명동시티호텔점에서 커피 스토리텔러인 샤샤 세스틱과 함께 하는 '커피 페스티벌'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샤샤 세스틱은 2015 호주 내셔널 챔피언과 같은 해 WBC(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챔피언으로 국내에 알려진 커피 스토리텔러다.
이번 샤샤 세스틱과 함께 하는 '커피 페스티벌'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총 50명을 선발해 동반 1인과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커피 페스티벌 행사는 샤샤 세스틱과 함께하는 스페셜한 커피 이야기와 엔제리너스커피 신규 블렌딩 원두를 이용한 스페셜 시그니처 음료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2015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으로 유명한 샤샤 세스틱을 초청해 고객에게 커피에 담겨진 진중한 스토리와 시음 및 시연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