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ustAGirIThing/twitter
머리 길이가 긴 여성이 꼭 조심해야 될 것이 있다. 바로 내 머리카락이 타인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감당하지 못한 여성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남의 공간까지 차지한 사례는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조금 극단적인 반응을 보인 사진이 화제다.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앞자리에 앉은 한 여성의 머리카락이 뒷사람 책상에 올라와 있다. 그 모습에 책상 주인은 가위를 들고 자신의 책상에 닿지 않을 만큼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 버린다. 머리카락이 잘린 여성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뒤를 돌아본다.
현재 이 사진은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의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속 상황이 실제 상황이냐는 것부터, 머리카락을 잘라 버린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사진 속 여성이 잘못했다"와 "그래도 머리카락을 자른 것은 지나친 대응이다"로 의견이 나뉘는 가운데, 문제의 상황은 아래의 게시된 사진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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