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권수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팬이 선물한 꽃화관을 바로 머리에 쓰고 끝까지 손인사를 해준 아이유의 남다른 팬사랑이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년경찰 시사회 퇴근하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 참석 한 후 집에 가기 위해 차량에 올라탔다.
그때 한 팬이 자신이 손수 만든 듯한 해바라기 꽃화관을 아이유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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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이유는 바로 꽃화관을 머리에 쓰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고마워요"라고 감사함을 전하며 손을 흔들며 떠났다.
그런데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차가 너무 많아 아이유가 탄 차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했다.
이에 아이유는 팬들에게 "차가 나가려면 한참 걸리겠다"며 "우리 얘기나 해요"라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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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초콜릿 많이 먹어요?"라는 팬의 물음에 아이유는 차에 있던 초콜릿 젤리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젤리를 본 팬은 "저도 한 개만 줘요"라고 부탁하자 아이유는 두말없이 젤리를 건네 '팬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너무 귀엽다", "초콜릿 진짜 좋아하나 보네", "팬 사랑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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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