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핫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유승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몸매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모델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몸에 딱 달라붙는 회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서 있다.
그저 서 있는 모습에 불과하지만 조막만 한 얼굴에 8등신 비율이 뚜렷하게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승옥의 잘록한 허리라인은 비현실적으로 굴곡진 몸매를 더욱 부각시킨다.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유승옥의 해당 사진은 올라온 지 2시간 만에 좋아요 3천여 개를 받았고 하루 만에 6천여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 안에 들며 공식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인정받은 바 있다.
그녀의 게임 캐릭터 같은 매력적인 보디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