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워너원, 오늘(7일) 데뷔…가요계 뒤집을 역대급 '괴물 신인' 출격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여름 가요계를 뒤흔들 괴물 신인이 온다. 국민프로듀서들이 직접 뽑은 11명의 소년들 바로 그룹 '워너원'이다.


7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하며 정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말해 역대급 신인 탄생이다. 워너원은 데뷔하기 전부터 일찌감치 화제성을 한몸에 받으며 지상파, 케이블 관계없이 '워너원 모시기'에 혈안돼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워너원의 데뷔 음반은 선주문량만 50만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는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전 진행된 화보 촬영와 CF 등은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이들을 응원하는 팬심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드디어 가요계 데뷔하는 워너원은 이날 오후 4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오후 8시 쇼콘(쇼케이스+콘서트)로 사상 첫 무대를 펼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뜨거운 인기를 발판삼아 워너원은 데뷔부터 고척돔에서 화려한 신고식으로 가요계 '괴물 신인'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워너원 데뷔 앨범이자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네버'를 만든 펜타곤 후이가 야심차게 만든 곡으로 반전미 넘치는 멜로디컬한 노래다.


데뷔 전부터 화제몰이와 넘사벽 기록을 세우고 있며 '역대급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워너원.


고척돔에서 평생 잊지 못할 초특급 데뷔 무대를 가지는 워너원이 과연 가요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티저 MV서 '성난 등근육' 드러내며 섹시미 뽐낸 '워너원' 강다니엘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티저 무비를 통해 섹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