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혈기왕성 청춘콤비의 반전 매력을 그린 영화 '청년경찰'이 오는 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달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청년경찰'이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의욕 충만한 행동파 '기준' 역을 맡은 박서준은 상남자다운 매력을 뽐내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론을 중시하는 원리원칙주의자 '희열' 역을 맡은 강하늘은 의외로 허당끼가 많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진 박서준과 강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완벽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청년경찰'에는 주연배우 박서준과 강하늘뿐만 아니라 성동일, 박하선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3년 동안 '집념'을 가지고 시나리오를 완성했다는 김주환 감독이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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