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뉴이스트W가 '음악중심'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끝에 2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뉴이스트W가 신곡 '있다면'으로 엑소 '코코밥', 레드벨벳 '빨간 맛'과 함께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뉴이스트W는 쟁쟁한 아이돌 그룹인 레드벨벳, 엑소와 경쟁했다.
뉴이스트W는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엑소와 레드벨벳과 1위를 겨루며 뉴이스트W라는 그룹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7월 '있다면'으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 5년 만에 신곡 음원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들의 활약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프듀2' 출신인 이우진은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로 노태현은 기존 그룹 '핫샷'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여기에 오는 7일 그룹 워너원이 데뷔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뉴이스트W가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속한 워너원은 공중파에서 어떤한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하고 아론이 합류, 4인조를 재결성해 뉴이스트W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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