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등장하는 배우 한지민이 섬마을에서도 어김없이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일 tvN '삼시세끼' 측은 '이서진 깜놀! 세끼하우스에 밥 먹으러 온 그녀는?'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여름을 맞아 다시 찾은 득량도의 모습과 함께 다시 뭉친 이서진, 에릭, 윤균상 3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막내 윤균상은 의욕적으로 불붙이기에 나섰으나 더운 날씨에 금방 지쳐 했고, 요리 담당 에릭과 업무 지시 담당 이서진 또한 마루에 드러누워 무더운 날씨와 싸우고 있었다.
이때, 대문으로 양손에 짐을 한가득 싸 가지고 온 한지민이 등장했다.
한지민을 발견한 이서진은 "깜짝이야! 여기 왜 왔어?"라고 물었고, 한지민은 해맑게 웃으며 "뭘 왜와. 밥 먹으러 왔지"라고 답했다.
윤균상은 선배 한지민의 등장에 벌떡 일어나 '90도'로 폴더 인사를 했다.
이번 시즌 첫 게스트로 등장한 한지민은 과거 MBC 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SBS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에릭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만큼 한지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득량도 3형제를 찾아온 한지민의 모습은 4일(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