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휴가와 장마, 폭염이 공존하는 8월이다.
전통적인 극장 성수기인 이 시기에는 많은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꽉 막힌 고속도로와 바가지, '싯가'에 시달린 사람들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영화관이기 때문이다.
영화관에 8월을 맞아 코미디 영화부터 액션, 멜로,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연령층을 만족하게 할 영화가 대기 중이다.
특히 폭염을 날려줄 공포영화도 여러 편 대기 중이니 영화관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해보자.
8월 매주 새롭게 우리를 찾아올 영화 편을 모아봤다.
1. 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
2. 명탐정코난: 진홍의 연가 (8월 2일 개봉)
3. 청년경찰 (8월 9일 개봉)
4. 에나벨: 인형의 주인 (8월 10일 개봉)
5. 혹성탈출: 종의 전쟁 (8월 15일 개봉)
6. 장산범 (8월 17일 개봉)
7. 브이아이피 (8월 24일 개봉)